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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하태경 "김기현, 쇄신 대상 1순위...사퇴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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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김기현 대표를 향해 쇄신대상 1순위라며 내년 총선 불출마로는 부족하고 사퇴만이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10일) SNS를 통해 김 대표가 준비하는 조기 공천관리위원회는 혁신위원회 시즌2 꼼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대표가 혁신위 죽이기로 일관해 혁신위는 결국 '용두사미'로 끝났고, 시간벌기용 꼼수에 당원과 국민 모두 속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또, 내년 총선 성격에 대해 '정부 견제'라는 의견이 절반을 넘은 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국민의힘 내부 분석에서도 서울 6석 승리로 나왔다며 이대로 가면 전체 100석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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