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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낮 최고 21도 육박 '봄 같은 겨울'…반팔 입고 나들이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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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인지 봄인지 분간이 안되는 하루였습니다. 조금 빠르게 걸었더니 땀이 흐를 정도였고 반팔이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경주는 벚꽃이 피는 3월 말과 비슷한 낮 기온을 보였고 온화한 날씨에 곳곳이 나들이객로 북적였습니다.

12월의 두번째 주말, 봄 같은 겨울의 모습을 김동영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경주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황리단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