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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 "하마스 사령관 5명 제거"...바이든 "민간인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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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남부에서 남은 수뇌부 제거작전 박차

이스라엘, 남부 '인도주의 구역'까지 공격 가능성

미국-이스라엘, 전쟁방식 이견 커…충돌 가능성

[앵커]
이스라엘군이 제거 대상인 하마스 사령관들 사진과 함께 투항한 것으로 보이는 대원들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민간인 희생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직접 나섰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하마스 수뇌부 11명의 사진입니다.

가자 북부 병원 주변 주거단지 지하 비밀 터널에서 찍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이 가운데 5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