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골든트라이앵글' 취업 사기…미얀마 이어 라오스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도차이나반도의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지역은 인신매매와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를 일삼는 업체가 기승을 부리는 곳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미얀마 타칠레익에서 우리 국민 19명이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행위를 강요받고 감금당했다가 풀려났다는 소식, 최근에 전해드렸는데요.

유사한 사건이 라오스에서도 발생했다고요?

[사무관]
네. 먼저 골든 트라이앵글은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 3개국이 맞닿은 메콩강 유역 산악 지대를 일컫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