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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김하성에게 상습폭행 당해" 사진 공개...치닫는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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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넥센 시절 함께 했던 1년 후배를 지난달 경찰에 고소하고 지난 6일에는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습니다.

2년 전, 강남의 한 술집에서 말다툼 끝에 몸싸움이 있었는데 당시 돈을 주고 합의했지만 최근까지 공갈 협박을 해왔다는 겁니다.

그러자 당사자 임혜동 씨는 방송에 출연해 스스로 신분을 드러내고 김하성 측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임혜동 씨는 2015년 넥센에 투수로 입단했지만 2년 만에 운동을 그만두고 김하성의 매니저 일을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