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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고 김용균' 5주기 앞두고‥원청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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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2018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와 관련해, 대법원이 원청업체와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는 법원이 힘없는 약자를 보호해주지 못한다며 울먹였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가로 48센티미터, 세로 73센티미터.

성인 허리에 못 미치는 낮고 네모난 구멍.

지난 2018년 12월 10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