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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움직이는 미국 경제'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장 함성에 지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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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순회공연 '에라스 투어'가 올해 미국 GDP에 이바지한 액수는 무려 57억 달러, 우리 돈 7조 원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공연이 열리는 도시의 식당과 호텔을 들썩이게 해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공연장 열기가 워낙 뜨거워 규모 2.3의 진동이 지진계에도 잡힐 정도였고,

공연 수익에 힘입어 10억 달러, 1조 3천억 원 이상 자산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