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북한, 최신형 美전략폭격기 B-21 경계…"핵 선제타격 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핵 선제 사용'마저 법에 명시한 바 있는 북한이 미국의 신형 핵전력을 두고 '선제 타격 목적'이라 비난하며 핵확산 책임을 떠넘겼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미국의 최신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와 개량형 전술핵무기 B61-13을 거론하며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 선제타격을 끈질기게 기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