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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질병청 "마이코플라스마, 치명률 낮지만 철저히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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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에 대해 치명률이 낮고 이미 치료법이 나와 있다면서도 환자가 늘고 있어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영미 청장은 오늘 오후 열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전문가들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흔한 폐렴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평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