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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여성 골린이' 노리고 짝퉁 골프채 속여판 밀수업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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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린이' 노리고 짝퉁 골프채 속여판 밀수업자 검거

[뉴스리뷰]

[앵커]

유명 골프채 브랜드의 중국산 위조품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국내에 유통한 밀수업자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주로 초보 여성 골퍼들을 노렸는데, 짝퉁 골프채 대부분이 이미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세관 직원들이 골프채 판매 업체에 들이닥칩니다.

사무실에 보관된 수백개의 유명 브랜드 골프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