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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새 골프채 반 값에 팔아요"‥알고 보니 밀수된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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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골프 인구가 늘면서 유명 브랜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골프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위조된 골프채를 중국에서 대거 들여와서 정품으로 속여 판 업자가 붙잡혔는데요.

주로 골프 경력이 짧은 입문자나 여성을 노렸습니다.

제은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인천의 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골프 가방 수십 개가 보관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