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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닷새 만에 속전속결, 왜?..."방통위원장, 하루가 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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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방통위원장 공석 닷새 만에, 그것도 '핀셋 인사'로 김홍일 위원장을 소방수로 투입했습니다.

내년 4월 총선 전까지 방송계의 핵심 현안을 정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직전 사퇴한 이동관 전 위원장 후임으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낙점할 때까지, 닷새면 충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속전속결, 예상보다 이른, 사실상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