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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정부 "요소 수입 다변화 지원금 검토...공공비축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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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에 집중된 요소 수입 다변화를 위해 제3국에서 수입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오늘 서울 송파구 대형마트를 찾은 자리에서 기업이 제3국에서 요소 수입 다변화를 추진할 때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입선 다변화를 위한 물류비 차액은 차량용과 산업용을 합해 연간 260억 원 정도 들 것으로 보인다며, 예비비로 바로 투입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