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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고 김용균 노동자 5주기 현장 추모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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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재단은 고 김용균 노동자 사망 사고 5주기를 맞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현장 추모제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단체들은 김 씨가 숨진 지 5년이 지났고 그 사이 중대재해처벌법도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과 참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장과 투자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중대재해처벌법을 누더기로 만들려는 시도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