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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와인·위스키, 해외직구보다 국내서 사는 게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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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주류, 대부분 국내보다 7∼200% 더 비싸

해외직구 쇼핑몰, 주류 세금 확인 어려워

[앵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혼술 문화가 확산하며 와인이나 위스키 등의 해외 직구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해외 쇼핑몰 가격만 보고 국내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더 비싼 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족'이 늘어나며 와인이나 위스키 등의 해외 직구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