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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與 "전문성 높인 개각" 野 "내각이 경력공장이냐"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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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재부와 국토부 등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총선에 출마하는 장관들이 빠졌고, 그 자리는 관료, 학계 위주의 인사들로 채워졌는데요.

이를 바라보는 여야의 시선을 어떨까요? 야당은 특히 경제부총리 교체 부분을 곱지 않게 평가했습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CBS 김현정의 뉴스쇼) : 특히 기재부 장관, 경제부총리를 바꿨잖아요. 중기부 장관하고.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고 그러고 내년도 경제 위기가 오는데, 경제팀을 이렇게 경질이라면 모르겠어요. 그런데 총선용 출마를 위해서 배려한다, 위기의식이 전혀 없는 거죠,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