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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송영길이 고맙다고 했다"…'돈봉투 스폰서' 사업가 법정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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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캠프에 5천만원을 건넨 스폰서 사업가가, "송 전 대표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검찰은 오는 8일 송 전 대표를 소환 조사합니다.

윤태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박 모 씨에게 5000만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스폰서 사업가 김 모씨.

"(강래구씨하고 친분은 없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