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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50인 미만 사업장 언급 없이…노동장관 "산재 사망 감소"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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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전 조치가 미흡해 노동자가 숨졌을 경우 사업주를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정부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 법 적용을 2년 더 미루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노동계는 사망 사고 대부분이 이런 작은 사업장에서 난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망사고가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자찬했습니다.

임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4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천 산업단지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