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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새로운 동력" vs "도주 개각"...인사청문회 진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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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을 교체하며 '실무형 전문가'를 전진 배치한 걸 두고, 여야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국정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될 거라고 반겼지만, 야당은 출마자들의 빈자리를 채운 '도주 개각'이라고 혹평했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총선을 넉 달여 앞두고 단행된 6개 부처 장관 교체 소식에 국민의힘은 즉각 환영의 메시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