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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법카의혹' 제보자 국회 북콘서트…"몸통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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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의혹' 제보자 국회 북콘서트…"몸통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뒤 관련 서적을 펴낸 전 경기도청 7급 공무원 조명현 씨가 오늘(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북콘서트는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과 장예찬 최고위원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조씨는 "법카와 관련한 모든 것의 몸통은 이재명"이라며 "본인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콘서트 시작 전 경기도청 압수수색 속보를 봤다"며 "제 개인 힘이 아니고 국민 모두의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이재명 #법카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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