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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尹, '총선 출마' 장관 6명 교체...실무형에 절반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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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선 출마' 장관 6명 교체…실무형에 절반 여성

尹, 부분 개각 단행…'총선 출마' 장관 6명 교체

'실무형' 전진 배치…"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관 6명을 내보내고 '실무형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면서 취임 이후 가장 큰 폭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절반인 3명은 여성을 발탁했는데, 여성 비율이 이번 개각의 주요 고려 대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개편에 이어 6개 부처 장관을 일괄 교체하며 '2기 내각'의 닻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