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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르면 4일, 최대 7개 부처 개각…기재·법무는 추후 교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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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2기 내각의 면면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내일 최대 7개 부처 장관이 바뀔 전망인데, 총선 출마와 맞물려 교체 대상에 오른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한동훈 법무장관은 각각 예산과 후임 검증 문제로 추후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황선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내일 7개 부처 안팎의 장관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총선 출마가 유력한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임에는 박상우 전 LH사장이 유력하고, 농림부 장관에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해수부 장관에 송상근 전 차관이 거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