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서울시, 합정-동대문 구간 심야 자율주행버스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합정-동대문 구간 심야 자율주행버스 도입

서울시가 내일(4일)부터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합니다.

서울시는 늦은 밤 이동 수요가 많은 합정역과 동대문역 사이를 구간으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시간은 평일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 10분까지로, 일반 교통카드를 태그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무료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한 뒤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유료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심야버스 #자율주행 #대중교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