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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한동훈, 순직 장병 유족에 손편지...국가배상법 개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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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순직 장병의 유족에게 손편지를 보내 위로하며 이중배상금지 조항을 담은 국가배상법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법무부는 한 장관이 최근 지난 1997년 2월, 군 복무 중 가혹 행위 등으로 세상을 등진 조 모 상병 가족들에게 손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손편지에는 국가배상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게 할 거라며 누구도 이 개정안을 반대할 수 없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