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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스라엘 영사관 앞 시위자 분신 시도…커지는 "휴전 재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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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미국 애틀랜타 이스라엘 영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자가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교전을 재개하면서 희생자가 다시 잇따르자 미국에서는 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팔레스타인 국기 옆에 온 몸이 검게 그을린 한 여성이 누워 있습니다.

애틀랜타에 위치한 이스라엘 영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 지지자인 여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