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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사모펀드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에 공정위 "직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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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운영 프랜차이즈본부 점주 신고 잇따라

지나친 필수품목·판촉·수수료 전가 등 신고

점주에 특정일 서울서 대면 카드결제만 허용

[앵커]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비교적 쉽게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급증했는데요.

이 와중에 사모펀드들이 인수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점주들의 비명이 터져 나오면서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직권조사를 천명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버거킹과 bhc, 투썸플레이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두 사모펀드에 인수된 회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