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이동원 군 '스쿨존 사망사고' 1년‥"아직 사람보다 차가 우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만취 운전자의 차에 치여 9살 이동원 군이 숨진 지 내일이면 꼭 1년이 됩니다.

가해 운전자는 얼마 전 2심에서 1심보다 형량이 2년이나 줄어든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유족은 재판부의 판단을 납득할 수 없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초등학교 화단에 비석 하나가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