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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아마존, 이름 사용료 줘!"...브라질이 주장하고 나선 이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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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주지사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으로부터 '이름 사용 값'을 받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위우손 리마 아마조나스 주지사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해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아마존 측 관계자와 만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