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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월 셋째 주 전력수요 최고조"...정부, 공급 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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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전력수요가 내년 1월 셋째 주에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 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방 장관은 기습 한파와 폭설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규모가 커지면서 전력 최대 수요 예측 범위도 예전보다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