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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오세훈, 시종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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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모금 시작을 알리고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오 시장은 구세군에 감사를 표하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보듬는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80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구세군 자선냄비는 한국에서는 1928년부터 매년 모금을 하고 있고 자선냄비 타종으로 모금을 선포한 뒤 한 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성금을 모읍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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