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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사반 제보] "돈 없어! 배 째!" 무전취식하더니 맥주병으로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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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병으로 '퍽퍽' >

흥분한 여성, 테이블에 있던 맥주병을 집어 던집니다.

맞은편 손님 머리 퍽! 맞는데요.

놀란 사장이 일어나 말려보지만, 이번엔 타깃을 바꿔 사장을 넘어뜨립니다.

테이블에서 소주병을 들어 휘두르기까지!

바닥에 넘어지고 나서도 폭행을 이어가는데요.

다친 손님이 애써 말려보지만 역부족.

사장 아들이 와서 여성을 억지로 떼어내고 나서야 겨우 폭행을 멈춥니다.

영화에서는 맥주병, 소주병으로 때려도 멀쩡하지만 그거 촬영 소품입니다.

현실에서 그러면 사람 죽을 수도 있어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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