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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경찰, '자승스님 입적' 칠장사 화재 현장 합동감식(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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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채서 발견된 법구, 자승스님으로 잠정 확인…외부 출입자 없어"

DNA로 신원 확인 및 유서형태 메모 필적감정 예정…국정원도 현장점검

(서울·안성=연합뉴스) 하채림 강영훈 김솔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69)이 입적한 칠장사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30일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을 벌였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과, 안성경찰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은 오전 11시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합동으로 감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