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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커진 '방사능 유출' 공포...원전 인근 주민들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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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5기가 돌아가고 있는 경주 월성 원전.

새벽에 일어난 지진 진앙에서 불과 10km 떨어진 곳입니다.

월성원전은 규모 4.0 지진의 직접적인 영향에 들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진 계측 값이 내진 설계 기준에 못 미치게 나왔고, 긴급 점검에서도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