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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국민안전체험관, 의정부·파주에 건립…2028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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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 이어 경기북부에도 다양한 재난·안전사고 위험 상황을 실제처럼 겪어보고, 대응 능력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이 의정부와 파주에 들어섭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의정부시와 파주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국민안전체험시설 공모 사업에서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의정부시에는 민락동 푸른마당근린공원에 420억 원을 들여 2028년 개관하며 파주시에도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공원 부지에 연면적 8천㎡ 규모로 건립됩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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