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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여대야? 그럼 불합격"...논란이 된 실무자 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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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여대 출신 이력서는 거른다"는 한 기업 채용 실무자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해당 기업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9일 고용노동부는 특정 기업에서 여대 출신 구직자에게 채용 상 불이익을 주는 관행이 있다는 신고가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나흘간 약 2,80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동부는 익명 신고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곧바로 실태조사 등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