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 새벽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취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됩니다.
행안부는 지진이 일어난 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현장 상황 확인과 관리를 위해 경북 경주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접수된 유감 신고는 오전 6시 기준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 각 1건 등 총 107건입니다.
지진 피해로 인한 소방 출동은 아직 없다고 소방청은 전했습니다.
[OBS경인TV]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됩니다.
행안부는 지진이 일어난 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현장 상황 확인과 관리를 위해 경북 경주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접수된 유감 신고는 오전 6시 기준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 각 1건 등 총 107건입니다.
지진 피해로 인한 소방 출동은 아직 없다고 소방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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