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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스라엘군, 휴전 후 전투계획 승인…"다음 단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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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이 종료된 이후의 전투 계획을 마련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DF는 이날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이 베르셰바에 위치한 남부사령부에서 작전회의를 갖고 군 전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다음 단계를 위한 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