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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승 스님 법구 발견...칠장사 화재 당시 4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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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입적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자승 스님의 법구가 발견됐고, 화재 당시 4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당시 자승 스님 외에 4명이 있었지만, 승려들의 숙소인 요사체에는 자승 스님만 있었던 것으로 일단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승 스님의 입적이 범죄와의 연관성이 있는지 CCTV와 목격자 진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