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540그램 아기' 엄마 품으로‥'생존율 20%' 세쌍둥이의 기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세 명을 다 합친 몸무게가 겨우 1.75 킬로그램.

넉 달 전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난 세쌍둥이의 모습인데요.

생존 확률 20퍼센트를 이겨내고 무사히 병원 치료를 견뎌낸 아기들이 이제 차례로 엄마 품에 안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인큐베이터 안의 신생아가 간호사가 물린 젖병을 힘차게 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