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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미래가 안 보인다"...'총체적 난국' 빠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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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역에서 공무원 시험이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고사장 밖에는 최종 면접 대비 입시 학원 수강생 모집을 겸한 응원전이 뜨겁습니다.

[공무원 입시 학원 응원단 : 면접은 ○○학원, 합격도 ○○학원!]

극심한 취업난 속에 올해 응시자 수는 처음 300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선발 인원은 39,600명, 평균 경쟁률은 77대 1입니다.

10개 인기 직종의 경우 1,700 대 1, 닝샤 자치구 통계국 주임 한 자리엔 무려 3,572명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