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민주당, 비명 반발에도 '권리당원' 입김 키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강성 발언이 고조되고 있는 민주당은, 권리당원의 권한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비명계 사이에선 "개딸 민주당을 만드는 거냐"며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광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민주당 전당대회,

도종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해 8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시 대의원의 1표는 당헌당규에 규정된 선출규정에 따라 권리당원 60표와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