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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北, JSA 재무장화 이어 국지 도발 우려..."자주권 침해 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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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재무장화에 이어 실제 국지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앞두고 자신들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정당화하며 자주권을 침해할 경우엔 후과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12월, 우리 군 당국은 시범 철수된 비무장지대 내 북한군 최전방 감시초소, GP 검증 결과를 발표하며 군사적으로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파괴됐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