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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장호진 "엑스포 접전 예상...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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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박람회기구 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막상막하의 접전이 예상된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차관은 YTN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총회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서 막판 유치전을 펼쳐 마지막에 지지 입장을 전해온 경우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뤄진 윤 대통령의 국빈 영국 방문에 대해서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시대와 산업과 기술의 새로운 흐름에 맞춰 한 단계 격상시키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