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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깜짝 이적에 감독 교체까지…벌써부터 '후끈'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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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을 마치고 스토브리그에 돌입한 프로야구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별과 만남이 교차하는 시기지만, 특히 이번엔 생각지 못한 베테랑들의 깜짝 이적이 후폭풍까지 몰고왔습니다.

조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벌써부터 불타오른 스토브리그의 최대 장작은 베테랑들이 지폈습니다.

2001년 SK와이번스 시절 입단해 SSG랜더스 시대까지, 23년 동안 '원클럽맨'으로 팀을 지켰던 김강민이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