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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바통터치' 한덕수 총리, '엑스포 결전지' 파리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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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30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최종 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유치전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는데, 한덕수 총리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파리로 떠났습니다. 발표 당일까지 막판 유치전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황병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귀국한지 3시간만에 한덕수 총리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긴 행진곡 중 마지막 악장만 남기고 있는 심정"이라며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