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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여야, '30일 본회의' 소집 대치…"탄핵안 발의"↔"예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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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30일 본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여야의 대치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30일은 당초 예산안 처리를 위해 여야가 본회의 개최에 합의한 날인데, 민주당은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이재명 대표를 수사했던 검사 탄핵안을 함께 처리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김진표 국회의장의 선택이 중요해졌습니다.

최원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여당이 예산 심사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며 예산안과 30일 본회의는 별개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