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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48일 만에 가족 품으로"...85세 최고령 여성·2살, 4살배기 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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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13명 석방 환영…48일 만에 고국으로

대부분 니르 오즈에서 납치…여성·어린이 13명

친척 집 방문했던 2살, 4살배기 자매와 엄마 석방

인질 중 최고령 여성 85세 야파 아다르 석방

하마스, 지난달 협상 카드로 고령 여성 4명 석방

[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나흘간의 교전 중지와 인질 석방 합의에 따라 인질 13명이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석방 대상에는 최고령 인질인 85세 할머니와, 두 살, 네 살배기 자매도 있었습니다.

최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 수도 텔 아비브 미술관 외벽에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하나씩 비춥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 중지 합의에 따라 첫 번째로 석방된 인질 13명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