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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민주, 김명수 합참의장 임명에 "오만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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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임명하자 제왕적 선민의식에 빠진 대통령의 독선과 오만의 극치이자 국가안보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반복되는 인사 참사와 국민 무시를 국민들은 더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근무 중 주식 투자와 골프 논란, 경계 실패에 책임을 물어도 모자란 후보자를 합참의장에 임명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인사 때마다 반복해 등장한 자녀 학폭 논란을 또다시 덮었다며 이제 윤석열 정권에서 '자녀 학폭'은 입신양명의 핵심 스펙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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