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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하마스, 나흘간 휴전 돌입...첫날 인질 13명 석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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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오늘부터 나흘간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교전 중단은 전쟁 발발 48일 만에 처음입니다

휴전 첫날 13명의 인질이 석방됐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루 정도 미뤄진 휴전은 가자지구에서 24일 오전 7시, 우리 시각 오후 2시에 시작됐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전쟁 속에서 잠시 분주한 일상을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