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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단독] 이번엔 사무실 근무 중 노출 방송..."공무원 기강해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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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의 성인방송을 다룬 YTN 단독 보도 이후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부처 소속 공무원이 사무실에서 근무 도중 인터넷 방송을 하며 신체를 노출한 사실이 드러나 최근 정직 처분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준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평범해 보이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여성.

사실은 몰래 인터넷 방송을 켠 겁니다.